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선발전 2차전 겸 최종전에서 영광초 박휘재(6) 선수와 법성중 최대길(3) 선수가 선발됐다.
지난 21일~22일 함평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휘재 선수는 초등부 1차전 1위와 2차전 미들급 1위를 차지했다. 또 최대길 선수는 1차전 1위와 2차전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해 전라남도 도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얼마 남지 않은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금메달에 도전할 것을 다짐하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