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실내체육관 소나무 벚꽃나무 심어

군은 옛실내체육관 2,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나무 17그루와 벚꽃나무 11그루 등을 심어 주민들에게 앞으로 쉼터를 제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도심권내 보고 즐길 수 있는 꽃나무가 부족하고 군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나무를 심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심을 가꿔나가기 위해 관내 일원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나무와 벗꽃나무는 홍농읍과 백수모래미해수욕장에서 옮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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