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여름철 물놀이사고 위험이 큰 해수욕장에 대해 특별관리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구명조끼와 구명로프 등 구명장비가 들어 있는 인명구조함과 위험표지판을 가마미해수욕장, 모래미해수욕장, 백바위해수욕장 등 3개소에 설치했다. 인명구조함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긴급사태발생시 전면을 부순후 사용토록 돼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