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48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일선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영광군청스포츠산업과 도민체육대회추진기획단 변희용씨.

변 씨는 “개군 이래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여서 무척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지난해 열렸던 도민생활체육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수 및 임원 등을 포함한 2만5,000여명이 참가해 열리는 이번 대회가 비록 며칠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는 또 “대회가 훌륭히 치러질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관계자들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임하겠다”며 “6만 영광군민 또한 대회기간동안 영광을 방문하는 선수들에게 친절한 자세를 보여주고 깨끗한 영광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협조하며 대한민국 1등군의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