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대입학자금 전달

정기호 군수는 “남보다 조금 어렵고 힘든 여건에 주눅 들지 말고 각자의 꿈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지급된 학자금은 소년소녀가정 등에 자활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재정적인 지원과 면학분위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도비와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영광 관내에는 현재 한부모 가족 134세대 344명과 소년소녀(위탁)가정 22세대 26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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