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하고 지역을 위하는 알찬 기업 - 영광LG대리점
고객을 위하고 지역을 위하는 알찬 기업 - 영광LG대리점
  • 영광21
  • 승인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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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사랑받는 가전 대리점 되도록 노력"
안정적이고 높은 시장 점유율 기록보유

LG영광대리점(대표 전성기)은 1996년 영광읍 단주리에 55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전제품을 꾸준히 보급하해 왔다. 2003년 8월 현재 위치인 137평의 매장을 확장 신축해 더욱더 새로운 각오로 친절하고 확실한 서비스로 성실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2층에 살림집과 창고 80여평을 소유하고 있고 백수 농협보관창고 200여평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LG영광대리점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등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의 백색가전, 정보가전 제품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영광대리점은 매출이 광주권에서는 1.2위를 달리고 있고 호남권에서도 10위안에 들 정도로 안정적이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성기 대표는 대학졸업 후 LG전자 사원으로 입사해 근무를 했고 자판기 제조업 등을 하다 LG에 몸담았던 인연으로 대리점을 개설 운영하게 됐다.

전 대표는 "찾아오는 고객모두께 친부모, 친형제처럼 대하려 한다"며 "가전제품이 필요하거나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언제나 확실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주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경영의 기본 자세를 밝혔다.

또한 그는 "정기적인 사은 행사를 펼쳐 고객에게 이익을 조금이라도 나누려 한다"며"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사랑받는 가전 대리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여 전했다.

LG영광대리점은 지난 3월1일부터 매장에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 인력을 구축해 소비자가 더욱 신속히 A/S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백수가 고향인 전 대표는 선.후배를 잘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도 상품을 기증하는 등 정을 베풀고 있어 주위에 크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뿐이 아니고 자라는 학생들에게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며 소리 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 대표는 "LG 심벌마크는 세계 미래 젊음 인간 기술 등 다섯 가지의 개념과 정서를 형상화시켰고 기본적으로 'L' 'G'자를 둥근 원 속에 형상화 시켜 무엇보다도 인간에 중심을 두고 있는 LG의 경영이념을 상징한다"며 "어디서나 고객과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LG인의 결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며 영광LG전자도 고객들에게 따스함과 친근함의 이미지를 줌과 동시에 초우량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터뷰 전성기 / LG영광대리점 대표
"친절서비스로 고객을 최고로 모시겠습니다"
최근에는 21세기 전자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한 디지털 기술 관련 사업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현대가 추구하는 사업과 고객이 요구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승부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사업 분야의 핵심을 더욱 강화하고 새 천년의 첨단 전자산업을 대표하고자 하는 '디지털 LG'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해 나가겠다. 축적된 경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최고로 모시는 기업이 되고 지역사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