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옥당골 어린이 민속큰잔치 열려

다음달 24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닥종이인형전시회는 지나간 옛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모습으로 만든 작품이 아름답게 전시돼 있다.
작품을 전시한 김금주(사진) 작가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의 귀중한 유물들과 화폐, 토기 제작과정과 불상 조성과정 모형, 영광을 빛낸 인물 등 우리삶 옥당박물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전시회가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한편 (사)삼동청소년회 영광지구(지구장 조원오)가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룡중·고 운동장에서 제16회 옥당골 어린이 민속큰잔치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