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영광군이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15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 시민안전봉사대 등 60여명이 참석해 법성면 굴비상가 및 인근시장 등지에서 나들이 안전사고예방 등 범 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농기계 안전사고예방과 풍수해보험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사고예방 인식제고와 안전문화운동 마인드 조성, 안전수칙 생활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또 캠페인후 재난취약가구 5세대에 대한 주택 안전점검서비스도 실시해 취약계층의 재난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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