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도의원, 낙월주민 건강증진 생활편익 도모
이번 봉사활동은 박찬수 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해 17명의 봉사단을 구성, 낙월면 송이도와 안마도를 방문해 양한방진료, 가전제품수리, 이·미용서비스, 가스 및 전기점검, 장수(영정)사진촬영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안전공사전남본부, 동신대 한방병원, 삼성전자서부지사, LG전자고객서비스, 광주Y미용학원, 필스튜디오 등에서 참여했다.
이틀간에 걸친 봉사활동에서는 양한방진료 61명, 이미용 79명, 전기 및 가스점검 49명, 가전제품수리와 장수(영정)사진촬영 48명 등 총 237명의 도서주민에게 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 등을 해소해 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도서순회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서주민의 건강과 생활편익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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