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교회 에벤에셀 찬양선교단 찬양집회 가져

찬미예수 주제로 열린 찬양집회에서 김옥배 목사는 “내가 가진 가장 귀한 것을 주께 드리고 헌신하자”고 설교했다. 기타, 피아노, 플릇,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에게 귀한 찬양의 시간이 됐다.
지난 87년 창단한 에벤에셀 찬양선교단(지도목사 김옥배)은 영광대교회 청년 15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에벤에셀 찬양선교단은 1년에 4번의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음악을 전파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영광대교회 중·고등학생 10여명은 영광군농협 앞에서 노방 찬양집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기독교 음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