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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씨 - KT영광지점 KT 영광지점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최고의 통신망을 구축해 전화, Megapass ADSL, KORNET, KT-PCS 등의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영광지점 고객시설과 기술요원실장으로 있는 김영선(50)씨는 1980년에 입사해 20년 넘게 이곳에 근무하고 있다.영광읍이 고향인 그는 광주에서 7년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17년을 영광에서 근무해 왔다.
오랜 세월 영광에 근무하며 각종 통신에 관련한 민원업무와 점검 등을 맡아 관리 해온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친절, 봉사, 신속한 서비스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언제 어느 곳에서나 밝은 모습으로 친절히 고객을 대해 주민들은 그를 더욱 오래 기억하고 있다.
이처럼 김 씨는 그 동안 축적된 경험, 기술력 그리고 풍부한 통신망 자원을 바탕으로 이 지역 정보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그의 공이 인정돼 1991년에는 영광경찰서장으로부터 ‘영광시민봉사상'을 받았고 한국통신사장으로부터 표창을 6차례나 수상했다. 또한 우수정보기술인상과 우수직원으로 뽑혀 금강산으로 연수를 다녀오는 등 회사에서도 모범사원으로 인정 받고 있다.
김씨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직장에 임한다”며 “고객의 일이 아닌 내 일을 하는 마음으로 회사에 몸담고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회사와 고객 사랑하는 마음을 밝혔다.
정안영 영광지점장은 “KT는 고객이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비상 연락망을 갖추고 24시간 휴일 없이 대기 중이다”며 “김 씨는 최상의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직원의 관리도 철저히 하며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의 강한 책임감을 칭찬했다.
정보화사회에서는 지식, 정보 그리고 정보통신기술 등의 무형적 재화가 현대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그는 앞으로도 지금의 직장과 일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다짐하며 변함없는 환한 웃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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