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영광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무원과 유관기관, 시민안전봉사대, 해병전우회 등 60여명은 가마미해수욕장 주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등 범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전개후에는 군서면 일원 재난취약가구 5세대에 대한 주택안전점검서비스를 병행 실시해 취약계층의 안전의식고취 및 재난을 사전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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