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농수산무역대학 졸업식서 농산물 수출활성화 공로
옥당바이오식품 정정범 대표가 농산물 수출활성화 공로로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정정범 대표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에머랄드홀에서 열리는 농수산무역대학 제7기 졸업식에서 교육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과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농수산무역대학(학장 김주수 / 전 농림부차관)은 농수산물 수출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제7기 수강생중 최우수 성적으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정정범 대표는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을 활용한 모시송편을 사계절 상품으로 개발, 국내 소비자 히트상품으로 발전시켜 연간 100톤 이상의 쌀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1월 개설한 농수산무역대학은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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