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KW급)가 지난 4월 3일 06시 31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33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영광4호기는 원자력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원전 연료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한 후 오는 5월 5일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