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광·함평방문 ‘탄핵심판론’주장

정전당의장은 함평에 이어 영광터미널 앞에서 열린 거리 유세에서 “야3당이 공조하여 대통령을 탄핵시킨지 오늘로써 딱 한달이 되는 시점”이라며 “야3당의 만행을 반드시 국민의 손으로 총선에서 심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현재 직무정지상태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는 열린 우리당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 우리당 국회의원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정의장은 이날밤 서울 중앙당사 의장직 및 비례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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