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미아·가출인 찾아주기 운동 적극전개 영광경찰서(서장 김대식)가 11월을 미아·가출인 찾아주기에 전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특히 미아의 경우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어버린 후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찾지 못하면 장기화 될 우려를 안고 있다. 이에 대비해 부모들이 알아야 할 미아발생예방·조치요령, 미아발견시 조치요령, 미아사진이 담긴 전단지를 관내 게시판에 게첨하고 배부했다. 또한 읍면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무연고자에 대한 수사를 전개하고 보호시설 등을 집중 수색해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주는데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