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 등 후원 영광군이 지난 9월23~30일까지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대상은 총 1,436명으로 사회복지시설 15개소 357명과 불우이웃 635명, 국가유공자 등 180명, 국제결혼 이주여성 245명, 신문 배달원 등의 소외계층이었다. 전달한 위문품은 도·군비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했으며 3,919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