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안전 성실시공 앞장
첨단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안전 성실시공 앞장
  • 영광21
  • 승인 2004.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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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체 탐방 - (주)우원
영광지역의 정전 최소화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되려 한다”

(주)우원(대표 임동옥)은 영광읍 녹사리에 대지3,000평 건평315평의 규모로 1992년 설립, 전기공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우원은 한국전력 영광지점 협력업체로서 신규 지장전주설치 등의 시공을 맡아서 하고 있다.

또한 영광지점의 지시를 받아 각종 돌발사고(차량충돌현장, 태풍피해, 염해)로 인한 정전시 긴급출동해 영광지역의 정전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곳은 활선고소작업차2대, 무정전변압기차2대, 바이패스캐이블차1대, 오카크레인1대, 카고크레인1대, 포크레인1대, 작업차량4대 등의 장비를 갖추고 차별화 된 기술로 초고압 제어 분야에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으로 21세기를 선도할 우원은 전기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전문건설업을 추구하기 위해 30명의 전임직원이 하나가 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우원의 임 대표는 “창사이래 12여년 동안 더 나은 서비스와 완벽한 시공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첨단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품질경영 방침달성을 위한 최선의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념 하에 전문 기술인력과 최신기술의 확보로 안전성 위주의 성실시공을 강조한다”며 “최고의 품질과 최저의 가격으로 발주처에 신의와 감동을 주는 전기공사 업체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기업의지를 전했다.

우원은 경영혁신과 인재육성을 통한 기술개발시스템의 이행으로 ‘내일을 선도하는 일등기업으로의 도약’이란 목표 아래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그뿐이 아니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공사업체로서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려하고 있다.

우원의 김재경상무는 “지난 2002년 담당하고 있던 단가지역 영광 법성 홍농의 읍·면사무소에 의뢰해 불우한 이웃 3가정을 선정 받아 일년간 매월 도움을 주었다”며 “임동옥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회사임을 강조했다.

(주)우원은 생각하고 실천하는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고객의 믿음에 충실하며 고객 편익보장에 입각해 품질제일의 시공을 원칙으로 사업을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인터뷰 - 임동옥 / (주)우원 대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서비스와 완벽한 시공 약속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기술력과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겠다. 공사를 의뢰하는 업체의 요구에 충족하고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서비스와 완벽한 시공을 약속한다.

작은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고 항상 믿음이 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과 사랑을 보내준 지역민께 감사함을 전하고 항상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로 성의를 다해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