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의 믿음 속에서 무한히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

이 낙 연 국회의원 /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영광21>신문 애독자 여러분,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영광21>신문을 영광의 대표적 지역언론의 하나로 발전시켜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영광21>신문은 창간 이후 지역사회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역동적인 영광의 변화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활정보를 군민들께 제공하는 <영광21>신문은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매체로서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영광21>신문은 잘못된 지방행정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영광의 문화와 특산품을 알리는 데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광21>신문이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지역언론은 자본과 시장의 한계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민심을 대변하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살려나가면서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정론직필로 지역사회의 등불이 돼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할 것을 믿습니다. 더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한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찬사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영광21>신문이 영광군민의 믿음 속에서 무한히 발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향한 군 성장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 주길

정 기 호 군수 / 영광군
<영광21>신문 창간 7주년을 6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내에 올바른 여론형성을 주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 지방화 시대에 걸맞는 올바른 언론문화창달에 앞장서 왔습니다.

참된 지방자치란 모든 정책에 민의를 투명하게 반영하고 주민의 참여를 원동력으로 삼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합니다.

영광군은 대한민국 1등군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활력 회복과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통한 농어가 소득증대, 특색있는 관광과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영광21>신문이 지역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군의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에 노력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잘사는 군으로 만들어 가는데 많은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시대입니다. 현대인의 모든 생활이 언론매체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일은 언론매체가 담당하는 가장 큰 역할입니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생생한 소식들을 듬뿍 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목소리 집약 사회발전 이끄는 역할 앞장서 주길

신 언 창 의장 / 영광군의회
<영광21>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을 바꾸는 힘! 건전한 언론이 큰 힘입니다’라는 기치를 바탕으로 <영광21>신문은 영광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아 군민들에게 알아야 할 권리와 알려야 할 의무를 충족시킴으로서 정론직필에 목말랐던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언론은 인터넷 등 매체가 다변화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활자매체로서의 신문은 사회적 위상은 물론 경영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우리들의 사회가 소통을 하는데는 신문의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광21>신문도 시대적 도전에 대응해서 스스로 변화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감으로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리라 사료됩니다.
아울러 지역을 선도하는 <영광21>신문을 기대해 봅니다.

민주사회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그 다양한 목소리를 한곳으로 집약해서 사회발전을 이끄는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언론의 역할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신뢰를 세우고 희망을 전달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역의 언론을 선도하고 세계 속에 영광군의 눈과 귀를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군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