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21신문 창간 7주년 -축사③
영광21신문 창간 7주년 -축사③
  • 영광21
  • 승인 2009.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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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힌 곳은 풀고 막힌 곳은 뚫는 언론이 되길

최병래 회장 /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정론직필하는 자세로 군민과 함께 호흡해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특히 열악한 지역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군민의 편에서 해야 할 말은 하고, 써야 할 글은 써오며 정도를 선택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창간이래 군민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면서 크고 작은 민원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꿈이 있는 영광, 경쟁력 있는 영광, 미래가 있는 영광건설을 위해서 맺힌 곳은 풀고 막힌 곳은 뚫어 군민간의 생각과 사랑이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분열과 갈등·소외와 불신을 해소하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 영광, 잘사는 영광건설을 위해 더 신중하고 더 겸손하게 군민과 독자의 편에서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곳의 현장소식을 전하고 홍보와 비판기능을 잘 조화시킨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는 글로리영광의 밑돌이 돼 주길 바랍니다.
변화와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회와 과제가 혼재한 영광에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서 스스로 몸을 살아 빛을 키우는 촛불의 소명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각계각층의 목소리 전달해 건강한 지역사회 선구자가 되길

정 병 은 지회장 /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먼저 <영광21>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군은 국내 유일한 옥당골로서 백제불교의 최초도래지이며 원불교의 발산지로서 역사와 유서가 깊을 뿐만 아니라 광활한 칠산바다가 있어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비산비하의 넓은 평야가 있어 옛부터 삼백의 고장이라 해 쌀, 면화, 소금이 대량생산돼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고을입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광지역의 생생한 삶의 현장소식을 제공하고 더불어 군민의 수준 높은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영광21>신문 가족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의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서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과 같은 지방시대에서는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수렴하는 지역뉴스의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이 지역주민과 출항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고향의 정겨운 소식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사랑을 받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고 있음에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구자가 돼 주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춰주는 복음이 되길 희망

김 영 선 회장 / (사)영광군새마을회
<영광21>신문의 창간 7주년을 맞아 전 새마을가족과 함께 경의와 축하를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7년간 민의수렴과 대변을 통한 언론창달이라는 창사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오직 한길을 매진해 왔습니다.

또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올곧고 치우침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함께 성장·발전함으로써 군민들의 입이 되고 귀가 되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공기로써 그 사명감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영광21>신문은 어느 지역신문에 비견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지역을 이끌어 가는 중추언론으로서 가슴 뭉클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발굴·보도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신문으로 그리고 작은 소리에도 관심을 갖고 귀기울여 주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는 진정한 주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해 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해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이 돼주시고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을 비춰주는 공기로써 소외받는 자들을 위한 복음의 전도사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함께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 기대

장 재 곤 지회장 /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황금들녘의 풍요로움이 느껴오는 가을을 맞이해 <영광21>신문 창간 제7주년을 영광군 장애인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영광21>신문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 정의와 영광출신 향우들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신뢰감을 받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광21>신문을 보면서 영광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명소를 전국에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때로는 설왕설래한 지역사회 여론을 바로잡는 길잡이로써 그리고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은 물론 영광출신 향우들의 소식을 비롯해 아름다운 미담사례 등을 독자들에게 알려 귀감이 되도록 하는 소식은 참으로 감동적이였으며 이 모든 것이 <영광21>신문 사 직원 모두의 노력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신문은 독자들에게 희망이 돼야 하고 군민에게 다양한 지역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를 지키는 파수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새롭게 창간한다는 초심을 잃지 않는 <영광21>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다시한번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귀사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