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실내체육관서 군민교양강좌 개최

이번 교양강좌는 우리의 전통소리를 보급하고 있는 김준호 손심심 부부를 초청 ‘우리소리 우리가락 좋을씨고’라는 주제로 현대사회에 잊혀져 가는 한국의 흥과 멋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민속학자이기도 한 김준호씨는 한국무형문화재로 한국민속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과 MBC KBS TV등 다수 방송출연과 해외공연을 펼쳤고 부인인 손심심씨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들은 <우리 소리를 우습게 보지 말라>는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행사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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