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살고 싶은 고장창조 워크숍 개최

워크숍은 영광군발전협의회(의장 이종윤) 위원과 군 공무원 등 민ㆍ관 관계자 30명이 참여해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박사의 <기초생활권 발전구상과 계획수립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토론을 가졌다. 또 함양군, 산청군, 거창군을 각각 방문해 지역개발사업 현황청취 및 현장견학을 했다.
기초생활권발전계획은 시·군지역을 단위로 지역의 특성있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개년계획이다.
군은 <살고 싶은 영광창조>를 2010년 군정의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역의 자연·역사·문화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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