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 정권기 군의원
격려사 - 정권기 군의원
  • 영광21
  • 승인 200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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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면은 비옥하고 넓은 평야를 갖고 있어 어느 지역보다 좋은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최근 원전의 방사능 유출에 따른 지역생산 농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한·칠레간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업이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저 또한 농민으로서 이러한 현실에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고, 주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도 절대 희망을 잃지 말고 역경을 극복하도록 힘을 모으자.
이번 행사가 어려운 시기에 면 발전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