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홍농중학교 15회 읍민의날 개최
대회장인 서택진 읍장은 “읍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에 함께해 준 향우·가족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향에 머무는 동안 즐겁고 유익한 추억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읍정발전과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주민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 됐다. 자랑스런 읍민의 상은 엄귀섭 이정남 효행상은 조정순 박행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식전행사로 합기도시범, 홍농어린이집 축하무용 등이 펼쳐지고 기념식 후 열린 체육대회는 체육행사로 축구 그리고 민속경기로 씨름 줄다리기 투호 등이 단체전으로 펼쳐지고 혼성계주, 단축마라톤, 족구(직장 및 클럽대항) 등의 경기가 리대항으로 각 종목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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