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마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 개최

이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지켜본 태청산은 언제나 꿈과 희망을 안겨준 곳이다”며 “현재의 나를 있게 해준 태청산을 아끼고 지켜주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이 아니겠느냐”고 전하며 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대마면은 올해 초 가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면민에게 사랑의 헌수운동 전개, 등산로 정비,
태청산 정상 표석 설치, 태청산 등산대회 개최 등 태청산을 보호하고 관광명소로 가꾸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해 실천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국토대청결운동도 그 일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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