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랑경영 가치경영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LG농업기계 영광대리점(대표 손정준)은 트랙터 콤바인 이양기 육모상자 건조기 축산기계예
초기방제기 및 각종농기계 판매와 유·무상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농기계 종합 대리점이다.
LG농업기계 영광대리점은 1992년 우시장 옆쪽에서 개업해 운영하다 1998년 영광읍 녹사리
로 이전 대지1,200평에 전시장과 100규모의 공장을 두고 있다. 공장에는 농기계수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이 갖춰져 있다.

10여년 동안 농기계를 공급·수리해 온 LG농기계 영광대리점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며 지역의 농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업체이다. 손 대표는 순천이 고향이고 나주에서 20대 초반부터 LG농기계대리점에 근무해 왔다.

LG대리점 개설을 위해 지역을 알아보던 중 영광의 LG농기계대리점이 자리가 나와 인수해 운영하게 ??그는 20대 후반 젊은 청년사업가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 짧은 경륜을 불안해하는 고객들의 고정관념을 근면 성실한 자세로 극복하며 사업을 점차적으로 안정 시켜 나갔다.

LG농기계 영광대리점은 5명의 직원이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한 가족처럼 화합하며 지내고 있다. 고객사랑경영 가치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농기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LG농기계 영광대리점은 직원들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건실하고 알차게 대리점을 운영해온 손 대표는 농어촌복지와 농정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 등이 인정돼 지난 1997년에는 농림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농기계 판매의 실적이 높아 같은 해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대리점을 내실 있게 이끌며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

손 대표는“농기계는 관리와 보관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수명의 차이가 크다”며 “농번기가 닥쳐서 점검을 하지 말고 미리미리 점검을 해 한꺼번에 수리가 밀려와 제때 손보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농민이 잘살아야 농기계를 취급하는 대리점도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며“농가부채경감이나 농기계 보조사업들이 좀더 폭 넓게 지원돼 현실적인 농촌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고 농촌의 안정을 걱정했다.

LG농기계 영광대리점은 농업은 국가경제의 기초가 되는 산업으로 농업경쟁력 확보는 국가 경쟁력확보라는 인식을 갖고 지역 내 농업환경에 적합한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농기계 보급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한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본 목표를 두고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의 중심이 되는 대표기업으로 우뚝설 그날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