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저희가 행복합니다”
“어버이, 당신들의 희생이 있어 저희가 행복합니다”
  • 영광21
  • 승인 201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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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고 깊은 은혜, 어버이날 행사 풍성
“어르신들의 행복 기원합니다”
7일, 호연경로잔치 다채롭게 열려


호연의료재단(이사장 조용호)이 지난 7일 제9회 호연경로잔치를 병원내 특설무대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궜다.
특히 이날은 참가한 어르신 모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으며 공연중간에 행운권추첨이 이어지며 푸짐한 경품이 지급돼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조용호 이사장은 “고객을 섬기는 병원, 실천하는 병원, 광주·전남 1등 병원으로 지역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사회로부터 소외돼 가고 있는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산농협 어버이날 행사 개최

염산농협(조합장 강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원들과 방문 고객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다과를 대접했다.
한 어르신들은 “조합장이 직접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맛있는 다과까지 대접받아 고맙다”며 “멀리 있는 자녀보다 가까이 있는 농협이 더 최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법성포청년회 효도위안잔치 열어
7일, 다양한 공연과 푸짐한 음식 등 제공


법성포청년회(회장 윤동진)가 지난 7일 법성포초등학교 인의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제7회 효도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효도위안잔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인기연예인 초청공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다과 및 점심 등을 대접하고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윤동진 청년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그동안의 시름을 잊고 즐거운 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읍 어르신과 즐거운 나들이
7일, 함평나비엑스포대축제 관람


영광읍사무소(읍장 성석남) 직원들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결연을 맺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은 어르신들과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공원을 관람하고 즐거운 점심을 함께 했으며 오후에는 나비엑스포대축제 현장을 찾아 다육식물관, 황금박쥐생태관, 실버댄스공연 등을 관람했다.



군남면 경로위안행사 열어
7일, 사회단체 독지가 등 후원 ‘풍성’


군남면(면장 정균화)이 지난 7일 군남중학교 서호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위안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남노인대학(학장 김수경)과 군남면청년회(회장 정효수) 주최로 군남노인대학생과 독거노인 등 200여명이 참가해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과 다과 및 점심대접 등으로 나눔과 공경의 마음을 대신했다.





대마면 새마을가족 효도관광
관내 어르신 초청 다양하게 실시


대마면 새마을가족(협의회장 김갑동, 부녀회장 지연옥)이 지난 6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진도군의 명랑대첩, 강진군의 남미륵사 등을 관광했다.
한편 대마면(면장 박선옥)은 지난 7일 어르신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며 효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과 함께 한 따뜻한 어버이 날
8일, 염산면이장단 부녀회 경로당 위안잔치


염산면(면장 김종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살피기에 동참했다.
염산면은 어버이날을 맞아 전직원이 후원해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준비해 1인1결연 21세대를 선정,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 이장단과 부녀회에서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각 마을경로당에서 하나된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축협 사랑의 꽃 달아주기
8일, 방문 어르신 감사마음 전달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조합을 방문한 어르신들의 가슴에 <사랑의 꽃 달아주기> 행사를 실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객지에서 바쁜 자녀가 찾아오지 못해 이웃노인들의 가슴에 달린 꽃만 바라보며 외로움을 달랬는데 이렇게 꽃을 달아줘 고맙다”고 기뻐했다.



“어버이날 사랑 실천하세요”
8일, 묘량면부녀회 독거노인 위문


묘량면(면장 이현춘)과 묘량면부녀회(회장 이점님)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로 사는 노인 28세대를 방문했다.
이날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정성껏 마련한 내의와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하는 등 사랑나누기를 몸소 실천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의 가정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나갈 계획이다.



불갑면번영회 어버이날 위안
8일, 어르신들 애로청취 격려


불갑면번영회(회장 김판근)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애로를 청취하며 격려하는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번영회 임원과 불갑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직접 나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낙월면 가정의 달 훈훈하게
7일, 일자리사업 참여어르신 간담회


낙월면(면장 정진삼)은 지난 7일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 노인들의 사기 진작과 근로의욕고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효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