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촉진협의회 제6차 회의 개최
영광편의시설촉진협의회(회장 정병은)은 지난 19일 영광 동락식당에서 편의시설 시민촉진단 일반요원과 영광군장애인협회,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옥당건축설계사무소 등이 참석해 영광편의시설 6차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편의시설이 장애인들만의 시설이 아니고 노인이나, 임산부, 짐을 운반하는 삶이나 질병등 일시적으로 신체의 일부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등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로 편의시설을 설치하면 장애인.노인.임산부등 이동약자뿐 아니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대군민 홍보와 더불어 내년도에 착공할 노인복지관에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