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 군의원 후보(나선거구)
출마의 변 / 군의원 후보(나선거구)
  • 영광21
  • 승인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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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라도 크고 귀하게 반영

기호2-가번 김봉환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민주당>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지난 4년동안 바른 의정활동을 위한 격려와 채찍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깨끗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황소처럼 우직하게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미숙한 경험과 연륜으로 인해 여러분의 힘들고 어려운 점을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한적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김봉환은 소외받는 농업현장에서, 힘없어 고통당하는 어업인의 곁에, 할아버지 할머니 곁에, 관광벨트화 사업현장에 늘 함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다시한번 사랑의 힘을 실어주시면 여러분의 작은 소리라도 크고 귀하게 들어서 의정에 적극 반영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영광건설을 이룩해 나가겠습니다.
또 나누고 섬기면서 하나되는 영광건설을 위하고 깨끗하고 화목하며 듬직한 민주당지킴이로 기호2-가번 김봉환의 온 정열과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목없는 상생하는 군정 실현

기호2-나번 김병원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민주당>

지역정치의 새로운 변화로 군민에게 희망을 드립니다. 희망이 있는 지역정치 저 김병원부터 시작합니다.
누구보다 더 올바른 시각으로 누구보다 군민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선거로 개혁과 변화, 기본이 바로서는 영광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기본이 된 사람이 일을 할 때입니다. 바로 저 김병원이 변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영광지역 골목골목마다 누비며 진정 군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노인문제, 여성문제, 농촌문제, 소외된 이웃에 관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설 것입니다.

특히 영광원전과 군민들간의 갈등문제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접근해 갈등과 반목을 없애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우리지역의 현실을 해결해 주지 못했던 지역정치, 이제 김병원이 새로운 지역정치 문화를 바꿔 나갈 것입니다. 군민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병원은 먼저 ‘희망’과 함께 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감래하며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만 있다면 저 개인의 아픔정도야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변화’입니다. 변화를 준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며 군민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면 그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군민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기분좋은 변화’로 군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최선 다할 터

기호2-다번 조형근 / 군의원 후보<나선거구 / 민주당>

지방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의 일꾼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애로와 고충, 생활의 불편을 점검해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가, 현장민원에 치중하는 피부에 닫는 활동을 펼칠 것 입니다.

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와 희생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책임지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 지역을 변혁해 가는 바른 일꾼이 되겠습니다.
농수축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관광이 함께 하는 융복합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의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농업소득증대와 수출농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축제를 활용한 소득창출과 어업인을 위한 소형저온저장고 보조지원, 고소득 특수작물 재배단지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농민과 어민, 축산인들이 주인인 농·수·축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원전과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시행하겠습니다.
해수욕장, 음식타운, 노을, 갯벌, 염전 등 자연자원을 활용한 가족캠핑장 조성과 친환경 통합체험과 건립으로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다.





주민 섬기며 일 잘하는 일꾼 될 것

기호7번 김강헌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무소속>

옛부터 영광은 어염시초가 풍부해 살기 좋은 고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영광은 어떠합니까? 농민은 나락값 폭락으로 시름에 빠져있습니다. 어민은 어족고갈로 황폐한 바다에서 허탕치며 기름값도 못해 한숨짓고 있습니다.
영광은 대다수의 군민이 농어업에 종사하며 영광경제의 주체가 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그 경제의 주체가 되는 농·어민들이 살기가 어려운데 지역경제가 살아나겠습니까? 농·어민이 잘살아야 장사가 잘되고 경제가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군의원은 일꾼입니다. 일 잘하는 일꾼을 뽑는 것이지 목에다 힘만 주는 상전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검은 고양이면 어떻고 흰 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쥐만 잘 잡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쥐도 잡지 않고 빈둥빈둥 놀면서 허송세월만 보내며 놀기만 하는 고양이는 키워서 뭐 하겠습니까?

민주당이면 어떻고 한나라당이면 어떻고 민주노동당이면 어떻고 무소속이면 어떻습니까?
주민을 하늘같이 섬기고 일 잘하는 일꾼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영광군의 경제의 주체는 농어업입니다. 영광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영광군의 예산총액중 매년 30% 이상씩을 농수축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저는 이 일들을 꼭 해내겠습니다. 영광의 농어업을 꼭 살려내겠습니다. 지역경제를 꼭 살려내겠습니다.





지역 변화하는 바른 일꾼으로 노력

기호8번 장기소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무소속>

지난 2007년 12월19일 나지구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어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되고자 자임했던 저이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 12월 유조선 원유유출사고로 칠산 앞바다가 오염됐을 때 우리지역 바다를 살리고자 3개월여간을 방재작업에 앞장서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영광이 포함되기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01∼2010년 1월까지 연로한 농촌 어르신들을 대신해 보리매상과 추곡수매현장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방문해 농어민과 함께 했습니다.
또 지난해는 노인틀니 보험적용을 위한 공동대책위를 구성, 65세 이상 노인틀니 보험적용을 위해 영광군대책위원회위원장으로서 1만5,000여명의 서명운동을 전개해 일부분 국회통과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영광 방문의 해를 맞아 영광축구협장으로서 대학축구 등 전국 규모 스포츠를 유치함으로써 1만여명의 임원, 선수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 장기소는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참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봉사와 희생은 이 시대의 젊은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영광건설을 만드는데 장기소는 항상 군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의 권익대변자로서 철저한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군민의 복리증진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행정 감시하는 철저한 파수꾼으로

기호9번 이상근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무소속>

영광군민으로 59년을 살아오면서 제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시점이 바로 민선4기 동안이라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보지 못한채 좌초해가는 자치단체의 실상을 보면서 이는 바로 의식구조개혁이 안된 군민의 잘못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군민의 선봉이될 자격이 있는지 짚어본 뒤 자치단체 살림을 맡겨야 함에도 특정당의 줄만 잘 서면 당선이라는 본질 때문에 소외계층이 생기고 억울한 군민의 목소리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군민이 먼저 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군민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저 기호9번 이상근은 자치단체 1기부터 정치에 참여해 4기가 마무리 되는 동안 무수한 일들을 보고 듣고 감지해본 경험을 토대로 군민과 함께 하는 영광발전에 한 몫을 하고자 뚜렷한 소신으로 군민의 재산을 심의하고 행정을 감시하는 철저한 파수꾼이 되려고 합니다. 저 기호9번 이상근은 푸른 하늘처럼 맑은 영광군 행정구현으로 소외계층이 없고 행정이 군민을 다스리는 영광에서 군민이 주인이어야 하는 영광군민으로 어떠한 잉여도 군민이 골고루 혜택을 누려야 하는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의회의원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군민의 금쪽같은 세금으로 행정에게 일을 시키고 감시하는 정말 막중한 임무를 가진 공인입니다. 의회의원은 특정당의 하수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볼 때 군민의 정서에 맡는 순수하게 군민의 재산을 심의하는 공인의 자세가 중요할 때라 여겨집니다.





깨끗한 군정으로 경제발전과 힘찬 재도약

기호10번 김양모 / 군의원후보<나선거구 / 무소속>

현재 농·수·축산업의 침체와 경제마저 어렵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지역에 맞는 특화작물을 생산하고 단일품목의 과잉생산을 조정해야 하며 지금은 브랜드 시대입니다. 생산도 필요하지만 마케팅과 유통도 중요합니다.

영광군의 특산물을 자원화해 굴비와 천일염 그리고 모싯잎떡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먹거리와 법성포단오제, 설도젓갈축제와 낙월도의 해양스포츠를 개발해 관광객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염산기독교인순교지 및 영산성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더욱 성역화 해 영광대교 건설과 함께 세계적인 종교메카로 종교순례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해 염산 향하도에서 시작해 백수해안도로, 홍농 가마미해수욕장까지를 조속히 연결해 서해안고속도로의 끝이 목포가 아닌 영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가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빠른 행정처리와 깨끗한 군정으로 영광군의 경제발전과 힘찬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농촌 환경개선과 농업예산 대폭확대와 농·수·축산물 소포장 공장건립, 영광굴비·젓갈 위생가공공장 건립, 천일염 숙성 보관창고 건립, 스포츠 전지훈련장 건립과 영광특산물 연계 법성포단오제 인프라구축 등에 힘쓰겠습니다.

또 초·중·고 무상급식 조례제정 및 예산확보, 1:1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지원, 다문화가정 언어교육확대, 전문 도서확충 및 도서관 야간운영, 경로당 대폭지원 여성회관 설립 등을 적극지원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