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를 지지합니다 / 1선거구 군의원
후보자를 지지합니다 / 1선거구 군의원
  • 영광21
  • 승인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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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박영배 후보 지지이유 / 박 민<영광읍>

배려할 줄 아는 신망 두터운 선배


저는 영광읍에 거주하는 30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정치에 별관심은 없었지만 박영배 후보의 군의회의원 출마로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가 박영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비전과 대안을 가지고 10년동안 준비해 온 준비된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박영배 후보는 2번이나 낙선을 경험하고도 좌절하지 않고 영광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영광군 도시계획 위원회 위원, 영광군 체육회 부회장, 영광로타리클럽 회장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웃어른을 향한 공경심과 매사에 성실하며 겸손한 자세는 저를 비롯한 지역의 많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 진정한 군의원의 참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에 젊음, 도전,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마한 박영배 후보는 저를 비롯한 지역의 많은 젊은이들을 대변할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가장 적임자입니다.
군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후보, 대화로 군민과 집행부를 연결하는 교량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후보,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영광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비전을 제시할 후보, 젊고 패기 넘치는 박영배 후보를 지지합니다.





군의원 이종윤 후보 지지이유 / 민상희 <영광읍>

군민 전체 골고루 섬기는 후보


지난 2005년 경기도 용인에서 남편 직장 때문에 영광으로 내려왔습니다.
5년여 동안 영광에서 살아가며 두번째 지방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주소를 옮기지 못해 선거를 못했고 이번 6·2지방선거가 영광에서 첫번째 선거인만큼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기준을 정했습니다.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보다는 군민 전체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후보라면 제가 선택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후보는 바로 이종윤 후보입니다. 이종윤 후보의 예전 군의회에서 의정활동이나 앞으로의 의정계획을 보면 다른 후보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종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제가 애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전체 학생들의 무상급식을 군에 요구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영광군 교육예산 공모제를 실시해 맞춤형 교육예산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제 마음을 더욱 끌리게 하고 있습니다.
또 이종윤 후보는 ‘노인정책의정보고서’를 직접 발로 뛰어 작성했다고 하니 이보다 군민을 위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군민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이종윤 후보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군의원 정권기 후보 지지이유 / 김광열<군서면>

희생으로 살아온 상록수 같은 선배


저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나이에 군서면 사동에서 부모님과 얼마되지 않는 농사를 갓 짓기 시작할 무렵 옆마을에 사는 맏형 같은 정권기 후보를 알게 됐습니다. 당시 우리 마을에는 TV, 신문, 농업정보지 같은 새로운 소식을 접할 기회가 전무했고 정권기 후보는 영광군4-H연합회장으로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는 정권기 후보의 자상한 설득으로 4-H활동을 배우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 사회생활에 대해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후 저는 영광군한농연 회장과 마을책임자로 활동하는 정권기 후보의 근면함과 인간됨, 항상 자기희생과 봉사로 사는 모습은 제 마음의 상록수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정권기 후보는 어린나이에 영광군 4-H운동의 활발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농업정보와 의식(계몽사상)을 일깨워줬고 농업경영인회, 군서면새마을협의회, 군서면농촌지도자회장 등 많은 단체의 책임을 맡으면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조직확대와 내부화합에 남다른 능력을 보였습니다.

또 4대 영광군의회 의원에 당선돼 활동하면서 매일 관내순회는 물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배수로, 농경지 등을 점검해 개선했고 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수시로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잘 배우고, 많이 가진 사람보다는 건전한 사고와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정권기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군의원 한연섭 후보 지지이유 / 한재규<대마면>

농민의 어려움 잘 해결할 사람


6·2지방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지금 제가 지지하는 한연섭 후보에 대해서 언급해 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한연섭 후보도 이제는 군의회에 들어가 농민과 영광군 발전을 위해서 일해 봄직한 일꾼이 아닌가 합니다.

2002년 지방선거(소선거구 군남)부터 정치에 입문하려 했으나 아까운 표차로 2위의 고배를 마셨고 2006년 지방선거 때는 군의원 지역구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차점탈락과 공천, 재탈락 과정 민주당 비례대표 후반기 의원직 승계실패라는 절망을 딛고도 당을 저버리지 않은 신의와 신념의 소유자입니다.

영광의 문화발전과 스포츠산업 육성, 대마산업단지 조성으로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영광군의 현실에 나약하게만 비춰지는 농촌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35년간 농사를 지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농업경영인 그가 바로 농민의 애환을 아는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라 생각합니다.

지금 농촌의 현실은 쌀값하락과 농자재값 폭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피해 등으로 인해 농가소득은 줄어들고 나아가서는 농업사회가 기반인 영광에서의 지역상권 또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는 한연섭 후보의 소신과 당당함, 한연섭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군의원 홍경희 후보 지지이유 / 정형택<불갑면>

바르게 살며 올곧은 의정구현


오토바이 크락션 소리와 함께 ‘편지요’하는 한마디에 창문을 열고 달려 나오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은 정말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추억거리로 남았지만 그런 인정속에서 주고받던 작은 얘기들이 홍경희를 농민의 대변자, 농민의원, 농사를 알아주는 군의원으로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항상 다소곳한 자태나 언행 그리고 작은 얘기들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서 우리는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런 자세로 군민을 대하고 군의정을 4년동안 펼쳤으며 다시한번 그녀가 우리들의 편에 서서 대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그만한 체구를 가지고도 당차게 쏟아내는 서민들의 애환, 쌀값이며 학생들의 급식문제 그리고 이번에는 교복문제 등을 내놓고 있으니 그녀가 말하는 생활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녀가 작고 순수하게만 살아왔던 것은 아닙니다. 꿈과 낭만의 대학시절에도 불의를 그냥 넘기지 않고 학생운동,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검찰에 드나들었던 과거를 보더라도 예사스런 여성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바르지 못한 일에는 대장부 사내가 하지 못할 일에도 대드는 그녀의 대담성.

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홍경희 그녀가 지향하는 가장 바르게 사는 일에 동감하면서 꼭 다시 입성하기를 기대합니다.





군의원 무소속 장재곤 후보 지지이유 / 조성중<영광읍>

장애인에게 희망 심어줄 사람


저는 군서면 만곡리에서 태어나 영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영광을 벗어나지 않고 살고 있는 조성중입니다

1996년 어느날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에 가까운 중상을 당하게 됐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용하다는 병원과 의사선생님들을 다만나 치료받고 재활치료까지 받았으나 저의 몸을 치료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체장애1급 판정을 받아야 했습니다. 제가 지금은 전동휠체어에 의지하며 생활하지만 영광읍에서 부영관광회사를 아내와 함께 운영하면서 최근 우유대리점사업도 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조용했던 영광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6·2지방선거로 후보들마다 “자신이 최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장재곤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제가 장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는 소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후보입니다. 그리고 장애3급으로써 저희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증장애인이면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와 의리를 소중히 지키는 믿음직스런 후보이기에 장재곤 후보가 당선 될 수 있도록 저는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

장재곤 후보의 당선은 영광군 5,700여명의 장애인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군의원 강필구 후보 지지이유 / 심점수<군서면>

실천하는 진정한 일꾼이기 때문


지방자치가 시행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는 ‘심부름꾼’ 혹은 ‘일꾼’이라 해도 좋을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역의 일을 하라고 뽑아준 사람들이 심부름꾼이나 일꾼이 아니라 ‘벼슬’하는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확실한 ‘심부름꾼’이 한명 생겼습니다. 바로 강필구 후보입니다. 강필구 후보가 처음 군의원에 출마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을까 의심했습니다. 처음에 일 혹은 심부름을 시킬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 “일이 있어 부탁했더니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해 주더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긴가 민가 하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강 후보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저의 민원을 해결해 주던지 놀랐습니다. 내가 놀란 것은 민원을 해결한 사실보다 그의 자세였습니다. 성질이 괄괄하다고 들었는데 어찌나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몸으로 실천하는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자식보다 제말을 더 잘 들어주는 강필구 후보가 있어 ‘지방자치는 좋은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문 등에서 ‘국회의원 총선보다 지방선거가 중요하다’며 꼭 투표해야 한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강필구 후보 같은 군의원이 대통령 보다 저에게는 훨씬 소중합니다. 그는 말 한마디로 실천하는 진정한 일꾼이기 때문입니다.





군의원 나승만 후보 지지이유 / 최선금<영광읍>

행복한 영광 만들 것으로 기대


저는 나승만 후보를 조금은 압니다. 어떤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사는지, 평소에도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그런 분이 이번 군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나승만 후보는 이제 군민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웬만한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에 힘써옴으로써 취업의 기회와 지역주민의 소득에 영향을 끼친 것, 이웃의 어려움을 안타까워하거나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몸소 실천함으로써 사랑을 보여준 것, 고등학교 교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제자들에게 꿈과 야망을 심어주고 사회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것을 말입니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내 환경과 여건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그가 바로 나승만 후보입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줄줄 안다’는 그 말처럼 나승만 후보는 교회 장로로서 교사로서 그간 받았던 사랑을 군민들에 나눠 주려고 군의원에 출마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족을 지켜오고 사업체를 지켜오며 또한 제자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는 나승만 후보는 진심으로 군민을 사랑하고 영광을 사랑해 천년의 빛 영광을 지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