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도 함께
‘연초록의 행복-5월 문화광장’이 5월22일 오후 12시30분부터 2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영광군지부농협 앞에서 열렸다. 이날 문화광장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벼룩시장과 재활용 패트병을 활용하여 각종 물품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파프리카, 도자기, 옷가지와 아동용품, 책 등 지역민들이 기증한 ‘사랑나눔 기증터’수익금과 벼룩시장 수익금의 10%를 적립하는 “10%의 사랑” 적립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5월 문화광장 옆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광여성의전화가 주최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이 열렸다. 가정폭력이 사회적 범죄임을 홍보하고 예방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풍선 나누기, 전단나누기, 스티커 설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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