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농어민상담소 공동 복분자 교육

이날 교육은 복분자의 판로개척, 고품질 생산기술력 향상 등에 교육을 실시했다. 복부자는 5월 초순경 신초가 1~2개 나오는데 지상 30㎝정도에서 잘라줘야 충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시비는 토양의 비옥도와 나무의 수령에 따라 다르나 퇴비를 충분히 주어야 되며, 특히 논 재배시에는 습해로 인한 고사가 우려 되므로 배수를 깊게 설치하고 배수불량 논에 대해서는 짚이나 왕겨 등을 넣어 물빠짐이 좋게 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영광농협 불갑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분자 재배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고 수익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 겸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경쟁력 있는 작목으로 키워 어려운 농가에 고수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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