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광·전향우회 “지역발전 노력·의정활동 모범”
영광출신 이낙연 국회의원이‘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재경 광주·전남향우회(회장 서한옥, 차기회장 임향순)는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2004년 정기총회 및 향우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회’를 가졌다. 광주·전남출신 수도권 500만 향우들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 향우회는 향우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37명에 축하패를 증정하는 한편 각 분야에서 광주·전남의 영예를 드높인 향우 13명에게‘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여한 것.
향우회 관계자는 “그동안 이낙연 의원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광주·전남의 발전을 위해 애썼을 뿐만 아니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광주·전남인의 긍지를 높여온 공로로 자랑스런 광주 전남인상을 수여하게 된 것”이라며 이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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