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역 재편성으로 풍요로운 홍농 만들겠습니다
상업지역 재편성으로 풍요로운 홍농 만들겠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04.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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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이상근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옥당골 우리 영광군은 해안선의 해상이 수려하고 21세기의 관광산업군으로 탈바꿈하려는 시점에서 아직도 평형을 이루지 못한 군자립도와 산업적 부가가치 창출이 열악해 경제가 최하위수준까지 치닫고 있고, 그야말로 농어촌의 생업은 직접인건비마저도 못 건질 위기이며, 경제에 제일 민감한 상가는 하나둘씩 문을 내리는 현실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바라봐야만 하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 이상근은 영광군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은 오직 국책사업(원전수거물관리센터와 양성자 가속기 기반시설)을 우리군에 유치하는데 앞장서겠기에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홍농은 원자력발전소 6기가 가동중에 있으나 원자력 완공으로 인해 많은 읍 인구가 타향 객지로 떠나고 농어촌의 생산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어려우며 특히 상가는 텅텅 비어있어 언제 또 다시 침체된 경제가 풀릴 것인지 지역주민들은 걱정과 근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오직 국책사업(원전수거물 관리센터와 양성자 가속기기반시설)유치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보궐선거에서 저 기호 2번 이상근이 당선되면 국책사업유치 후 정부와 한수원의 법률적인 지원을 받아 이런 당면과제 사업과 복지 정책을 공약하겠습니다. 첫째 원전협력업체의 소규모 공장, 가령 소모성 모타제작 및 전기부품외 다양한 업종의 회사를 설립해서 유휴인력난을 해소하고 우리자식들이 고향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하며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200평규모의 건물을 세워 많은 홍농읍민이 단순 치료와 물리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단순치료병원과 물리치료원을 개원하여 우리 읍민이면 누구나 똑같이 무료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정작 상업지역 역할을 해야할 부지가 주택단지전체에 묶여있습니다. 저 이상근이 당선되면 우리읍의 상업지역을 재편성하여 관광산업이 주종을 이루는 풍요로운 읍으로 바꿔놓겠습니다.

▶ 생년월일 : 1952년 7월18일(51세) ▶ 직업 : 자영업 ▶ 학력 : 대입검정고시(고졸) ▶ 경력 : 홍농농협 이사(현) ▶ 가족 : 배우자(유), 자녀(1남3녀) ▶ 종교 : 무교 ▶ 가훈 : 바른정신으로, 바른행동으로, 뜻있게 실현 ▶ 생활신조 : 항상 아래를 위해 높은 벽을 헐겠다 ▶ 취미 : 등산 ▶ 특기 :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