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삶의 터전이고 고향입니다”
“바다는 삶의 터전이고 고향입니다”
  • 영광21
  • 승인 2004.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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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청년회 바다의날 맞아 해안가 청소
법성포청년회(회장 김법중)가 제9회 바다의날을 맞아 목포해양경찰서 법성파출소 해안경찰들과 함께 법성포 해안가 청소활동을 지난달 31일 실시했다. 법성포청년회는 제1회 바다의 날 때부터 이 같은 행사를 시작해 올해 9회째 행사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법중 청년회장은 “법성은 바다와 포구가 가까이 있는 해안 지역으로 바다주변의 청결로 바다를 살리고 경관도 아름답게 하기 위해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바다의날을 맞아 바다가 주는 이로움에 감사하며 바다를 더욱 아끼고 관리에 만전을 가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