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이 지난 2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도시와 농촌지역 여성조직간에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영광농협 김윤일 조합장은 “도·농간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과 협조 체제 구축으로 농·도불이 운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자매결연 체결은 영광농협 영광읍부녀회(회장 이영자)와 서울 서부농협 연서부녀회(회장 김점순)간에 자매결연식이 이뤄졌다. 소비지 농협조합장과 관계자들은 지난 5월중에 영광농협을 방문 RPC 공장등을 견학해 자매결연전 사전 상호의견교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