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씨 광주대회 기록작가 선정 활동
사진작가 김성회씨가 지난달 29일부터 광주에서 열린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 기록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성회씨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광주광역시 주최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 공식 기록사진작가로 3일동안 활동, 대회 행사장 곳곳을 누볐다. 김 씨가 기록사진작가로 선정된 것은 제1회 광주비엔날레 기록사진 작가로 활동한 경력이 인정돼 행사를 총괄한 ‘MBC애드컴’으로부터 섭외를 받았다. 김 씨는 이 기간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35개 종목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 행사사진은 기록사진단의 전체 사진을 취합, 조만간 칼라화보집으로 제작돼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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