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단독경보형감지기 1천개 후원 설치
영광소방서(서장 이재명)가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로부터 후원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 1,000개를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 주택에 설치했다.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단독으로 감지해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로 경보음을 10분 이상 발령해 실내에 있는 인원을 신속히 대피 유도하는 기능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내 기관·단체 및 지역봉사단체의 참여와 화재감지기 선물하기, 자기주택 화재감지기 달기, 각종 행사시 경품으로 화재감지기 제공하기 등 화재감지기 보급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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