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문화를 선도하는 농업법인 허브뱅크(대표 곽한웅)가 26일 나주시 산포면 농업기술원 수출관 2층에서 일본, 캐나다 등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허브뱅크는 이날 해외 8개국에서 방문한 15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라벤더허브베개와 허브찜질팩 등 4개 품목을 일본 도쿄 다카치오물산(대표 나건용) 7만불, 일본 오사까 코덴인터내셔널(대표 김순철) 3만불, 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 총연합회(회장 이봉섭) 5만불 등을 수출하기로 협약하고 선적을 앞두고 있다.

허브뱅크는 20년 전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국내 토양에 알맞는 허브품종을 선별하고 재배작형 개발을 마쳤다.
또 실생활에 알맞는 소품을 가공해 수도권 백화점과 대형 유통점 등을 통해 꾸준히 판매해 제품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최근 브랜드 이미지인 작업이 완료돼 신뢰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