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농번기철 농촌일손돕기 펼쳐
영광농협 농번기철 농촌일손돕기 펼쳐
  • 영광21
  • 승인 200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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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속적인 영농현장 지원 계획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 임직원들이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영광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영광농협 봉사단’30여명은 농번기철을 맞아 묘량면 삼효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김윤일 조합장은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대농민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며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일손이 가뜩이나 부족한 현실에 우리 임직원들의 힘이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앞으로도 항재농장의 정신으로 농촌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을 밝혔다.

영광농협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임직원과 내부조직 등을 농번기 영농현장에 내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