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어려움 해결 큰 도움 기대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이 지난 15일 복분자가 생산돼 첫수매를 실시했다. 이 지역 특색사업으로 집중육성관리하고 있는 복분자는 다수확 중심의 농업을 탈피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심혈을 다해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일 조합장은 “처음으로 재배한 복분자 재배관리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내고 수매를 한 생산농가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 점차 계약면적을 늘려 농업의 어려움을 다소라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