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화재발생 현황분석 부주의 화재 높아


재산피해는 2009년 5억5,000만원 보다 8억5,200만원이 늘어난 14억200만원이며 인명피해는 2009년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2010년에는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6명이 감소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의 63%인 123건을 차지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공간이 43건(22%)을 차지했으며 임야화재가 32건(16.4%) 비주거(축사, 공장, 음식점 등) 29건(14.8%), 차량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재산피해 증가요인은 대규모 축사(돈사, 계사)화재가 발생해 재산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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