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배드민턴클럽 / 김대성 회장

뒤늦게 시작한 운동에 2년여 흠뻑 빠져 즐기다 이번에 영광배드민턴클럽 제14대 회장에 취임한 김대성(50) 회장을 만나봤다.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었지만 일상생활이 바빠 선뜻 시작하지 못하던 차에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삶의 활력소가 됐고 클럽을 이끌어갈 중책까지 맡게 되었다고….
“회원들이 거의 후배들이라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지만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서로 아우르고 정으로 함께 하는 클럽으로 자리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는 김 회장.
신묘년 새해 건강을 위한 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광의 맥가이버 김 회장이 이끄는 영광배드민턴클럽에서 시작해 보아도 좋을 듯 싶다.
● 위치 : 해룡고 체육관
● 전화 : 010-2625-1677 / 010-3612-5365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