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가족처럼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 영광21
  • 승인 201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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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 / 서복주·유맹순씨
나고 자란 고향 영광을 그리워 하다 20여년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단주리 영광군수협 옆에 <가족나들이> 오리전문점을 개업하게 된 서복주·유맹순씨.

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휴일이면 아직도 영광 곳곳을 방문해 추억을 되새기는 두 주인장의 모습에서 아직도 연애(?)하듯 풋풋한 기운이 전해졌다.

올해 들어 오리한방백숙, 닭한방백숙, 오리불고기 등 주메뉴를 추가해 남녀노소 손님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닭·오리요리는 절반 주문도 가능하며 육개장, 순두부, 김치찌개 등 간단한 점심식사도 할 수 있다.

“필요한 양만큼의 재료를 매일 직접 준비해 싱싱한 맛과 넉넉한 인심만큼이나 푸짐한 밥상”을 약속하는 두 주인장의 고향사랑이 손님사랑이 되길 기대한다.

● 위치 : 영광읍 단주리 영광군수협 옆
● 전화 : 351-5265 / 010-8763-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