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능개발 촉진과 직업안정 도모
영광장애인협회(회장 편봉식)가 전남목포기계공고 및 주변 경기장에서 지난 9~11일까지 열린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나태현 선수를 출전시켜 도자기부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영광군장애인협회는 선수2명 임원2명 등 총4명이 출전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편봉식 회장은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에 열린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우수한 장애인 기능인을 발굴·표창함으로써 기능수준
향상과 지역내의 기술·기능개발 촉진과 직업안정을 도모하고 기능존중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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