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세상 온 군민이 하나!∼
풍요로운 한세상 온 군민이 하나!∼
  • 영광21
  • 승인 2004.06.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법성포단오제 민속놀이 한마당이 성대한 막을 내렸다. 개막 초기 태풍과 장마로 인해 온 군민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단오제 행사가 행사 이틀째부터 밝은 햇살을 내보이며 행사 마지막날엔 예년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단오제에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 대표축제를 한껏 빛냈다.

특히 서울지역 등에서 많은 향우들이 단오제 이틀째부터 참석해 애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귀경해 회포를 풀기도 했다. 근심걱정과 웃음속에 막을 내린 2004법성포단오제를 화보로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