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기쁨홈스쿨 성금 전달
영광원전, 기쁨홈스쿨 성금 전달
  • 영광21
  • 승인 2004.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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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속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환성)가 6월29일 홍농읍 장애우 공동체인 기쁨홈스쿨을 방문해 성금 56만4,32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연말연시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나 일상적인 인보활동과는 별도로 영광원자력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5일간에 걸쳐 관내 소외된 장애우를 돕기위해 ‘사랑의 실천, 동전모의기’ 행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광원자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소가 되기 위해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농에 위치한 ‘기쁨홈스쿨’은 (사)한국장애인 선교단체 총연합회 소속으로 정신지체 등 장애인 21명을 포함해 총29명이 입주해 있는 장애인 공동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