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합병원 간호사 / 최영선씨

시골이라 남자간호사가 흔하지 않은 모습에 많은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항상 웃고 친절한 간호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그의 당찬 출발을 엿볼 수 있었다.
최 씨는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다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간호대를 졸업하고 이곳 종합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며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미흡하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히 취업이 잘 되기 때문에 간호대를 선호하지 말고 확실한 결심과 도전정신이 있을 때 이쪽 분야 일을 선택했으면 한다”고 당부하는 최 씨는 나고 자란 고향 영광에서 소중한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 위치 : 영광종합병원
● 전화 : 35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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