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영예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정병묵)가 경영실적우수 대통령 표창과 제19회 새마을금고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의 최고의 상인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정주새마을금고의 이번 수상은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수행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21세기 선진금융협동조합> 달성이라는 비전을 향해 노력한 결과다.
정주새마을금고는 2010년말 자산 1,066억원, 연체비율 1%, 당기순이익 10억2,200만원으로 회원에 대한 출자 배당 5.2%를 실시했으며 적립금은 43억6,300만원이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금고를 거래하는 모든 회원에게 2009년부터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 주고 있다.
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양로원과 노인정에 유류지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좀도리 쌀을 전달하고 있어 이웃과 함께 하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직원으로 구성된 느티나무자원봉사대를 발족해 매월 둘째주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자원봉사를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회원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산악회를 운영해 매월 산행을 실시하며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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