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농촌형 종합생활지원사업 출연 계약 체결

영광원전은 지난 2006년부터 6년째 연계기업으로 참여해 왔다. 올해는 70명이 참여해 간병, 시설지원, 환경지킴이, 육묘 및 새싹채소 연구농장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생활지도사 13명을 지원해 농어촌지역 아동들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사랑의 울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대겸 본부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속의 기업으로써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오 대표는 “영광원자력본부의 든든한 기업연계가 있었기에 우리지역의 계층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